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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우선지명 김영후, 10골 넣을 것


강원FC에 우선지명된 김영후가 프로 무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. 김영후는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2009 K-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가 끝난 뒤 우선 10골을 넣어보이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.

김영후는 올시즌 실업축구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30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친 뒤 신생 강원도민프로축구단에 우선지명됐다.

다음은 김영후와의 일문일답.

-강원FC에 지명된 소감은.
▲ 기쁘지만 부담된다. 언론에 유명세를 타면서 관심이 많아져 부담스럽다. 활약이 미비할 경우 역시 내셔널리거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 두렵다. 비록 내셔널리그에서 올라왔지만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.

-내셔널리그에서 본 K리그는.
▲ 확실히 다르다. 직접 뛰어본 경험은 없지만 압박이 굉장히 심하다. 준비를 잘 해야 할 것이다. 체계적으로 준비해 내년도 올 시즌 같은 활약을 보이겠다.

-개인목표는.
▲ 세 가지 목표를 갖고 있었다. 첫 번째가 K리그 진출, 두 번째가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 것이었고, 마지막 목표는 대표팀에서 뛰는 것이다. 첫 번째 목표는 이루었으니, 두 번째와 세 번째 목표도 이루도록 하겠다.

-최순호 감독과 인연이 이어지는데.
▲ 감독님이 강원FC에 부임하면서 언론에서 단정적으로 이야기 해 어느 정도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확신은 없었다. 감독님이 언질을 주지 않았다.

-내년 시즌 구체적 목표를 알려달라.
▲ 올해...[전체보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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